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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일상75

2012 여름휴가 Day 5 - 울엄마흑두부 온천욕을 마치고 무얼 먹을까 하다가 반지온천텔 바로 앞에 (약 350미터) 위치한 울엄마 흑두부로 가기로 했다. 결론은 맛있다 >ㅁ 2012. 7. 22.
2012 여름휴가 Day 5 - in 월문온천 반지온천텔 우리 부부의 여름휴가의 끝은 언제나 온천으로 끝나곤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온천행.. 화성 율암온천에 세화온천에 다녀왔는데 안간지가 어느새 몇년이었던터인지 이미 많이 낙후해 버린 시설에 한숨이 나왔다 그래도 물은 율암온천 물이 젤 좋은데 ㅠ ㅠ 피부가 매끈매끈~ 에공.. 그래도 사람이 새것이 좋다. 사람맘이 그렇다. 월문온천 단지에 온천텔들이 다들 리모델링을 해서 가족탕으로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은 반지온천텔앞쪽에 알프스 온천텔인가가 있는데 거기 사장님이 인수해서 리모델링 하셨다고 ...2012년 6월 2일에 오픈했다고 한다...그래서인지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와 깔끔하고 환한 분위기에 아이들과 오기에도 전혀 부담되지 않는 편안한 분위기였다. 인터넷, 전기포트, 냉장고, 뭐.. 있을.. 2012. 7. 22.
2012 여름휴가 Day 4- (3) 부안 바지락죽 새만금방조제 쪽에 가면 절대 빼놓지 말고 먹어야 할 것이 바로 바지락죽!!!! 울 신랑님은 자다가도 먹고 싶다고 하는 바로 그 바지락죽을 이번 휴가에 먹을 수 있게 되었다. >ㅁ 2012. 7. 22.
2012 여름휴가 Day 4 - (2) 격포, 그리고 새만금 방조제 그리하여 우리가 도착한 곳은 격포어릴때부터 변산해수욕장은 자주 다녔지만 격포 채석강과 격포항은 자주 못 다녔던 곳 중 하나였다. 태풍이 훑고지나간 아침이라 바닷물이 온통 흙탕물에 하늘도 잔뜩 찌뿌리고 있었지만 기분좋게 발걸음을 옮겨 보았다. 정박해 있는 어선들. 아침10시를 기해 태풍때문에 묶여 있던 어업이 다시 허가되었다고 했다. 아직도 드리운 안개가 어젯밤 폭우를 짐작케 했다.신기하다.. 했는데 신기한게 맞았다. ㅎㅎ 해식동이라고 하는 동굴이었다. 바다에서 침식으로 인해 생긴 동굴들이라고 표지판에;;;;여러개가 신기한 모습으로 서 있었다. 보기엔 이래도 엄청 컸다.멀리서 바라본 모습 순찰중인 경비정(??)이 길을 따라가면 흰색등대, 저쪽길을 따라가면 빨간색 등대를 볼 수 있었는데 날도 습하고 해서 그.. 2012.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