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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 , 남해로 최고조에 다다른 스트레스 나에게 주는 선물, 휴식이 필요할것 같아 떠나기로 했다. To 남해 마리나 설레는 여행의 첫 발걸음 .. 2012. 2. 23.
S사, 서비스가 예전같지 않다. S사 매니아로 산 지가 어언 10년이 넘었다. 주변에서 브랜드 제품과 비브랜드 제품 차이 없다고들 해도, Lx나 대x도 좋다고 해도, 핸드폰부터 세탁기까지 모든 전자제품은 ONLY S. 그것이 나였다. 그토록 S을 고집하는 이유는 오로지... "서비스". 즉각적인 대처와 신속한 처리. 친절 응대. S 하면 생각 나는 이미지들이었다. 그런 좋은 이미지들은 호감을 갖게 하는 선입견으로 자리잡게 되었고, 심지어 보험회사도 S화재, 생명을 이용하게 되었다. 그런 내가 요즘 하나씩 하나씩 불만이 생기기 시작한다. 10년이 지나도록 한번도 불만이 없었던 내가. 많은 사람들이 S을 선호해서일까... 점점 서비스 품질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AS받을때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방문 예약 접수는 몇일뒤주터 가능하다.. 우리집.. 2011. 7. 31.
iPad2, 내품에 오다. 프롤로그 아이패드2가 드디어 내 품에 왔다. 잡스횽님이 발표할때부터.. 오매불망 기다리던 아이패드2. 이거저거.. 특히 A/S 때문에 망설이던 아이패드2. 갤럭시탭10.1출시소식에 갤탭을 구매하려다가.. 갤탭 OS 를 확인하곤..좌절.. 아이패드로 맘을 돌렸다. 애플스토어 상담원과 20분간의 상담전화 끝에. 구매결정. 알고보니 A/S 센터도 많고, 생각하던 그런 더러운 기계 교환해주는 그런 A/S 가 아니란걸 알고 나니 맘이 한결 편해졌다. 흐흐흐. 애플샵에 가서 아이패드와 커버를 구매하곤 돌아와서는 .. 멍.. 이걸로 뭘하지?? 뭘깔아야하지?? 갤럭시S 와 갤럭시S2, 안드로이드 기반에 익숙한 나는 당황하고 만다. 그 엉뚱하고도 황당한 좌충우돌 적응기를 이제부터 남겨보려 한다. 어제 구매하고 왔으니.. 하나씩 .. 2011. 7. 21.
삼성프린터 녹색사랑 캠페인에 참여하다. 사무실에 토너가 여럿 모였다. 토너 구입하는 회사에서 폐토너 반납하면 4천원씩 준다길래 열심히 모아둔 토너들이다. ㅎㅎ 근데 오늘 신청하려고 보니 '제품용' 토너는 안받아준단다. -_-;;; 그냥 버리려고 하던 차에 '삼성 프린터 녹색사랑 캠페인' 이 생각났다. 일본의 대 지진과 쓰나미를 보면서.. 자연을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급 솟아올랐기 때문이다. 번거롭거나 택배비가 드는 일이었다면 안했을 텐데, 그냥 인터넷 들어가서 택배 접수 하는 게 끝이었다 -_-;;; 그래서 그냥 월요일에 택배 픽업 할 수 있게 예약 해 두었다. 처음부터 토너 박스를 버리지 않고 그 속에 넣어서 보관했기 때문에 그냥 그 박스 여러개를 묶에서 발송하면 될 것 같다. 아~~ 이 왠지 모를 뿌듯함 +_+ 그냥 소각장에서 타버리는 것.. 2011.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