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가 드디어 내 품에 왔다.
잡스횽님이 발표할때부터.. 오매불망 기다리던 아이패드2.
이거저거.. 특히 A/S 때문에 망설이던 아이패드2.
갤럭시탭10.1출시소식에 갤탭을 구매하려다가..
갤탭 OS 를 확인하곤..좌절..
아이패드로 맘을 돌렸다.
애플스토어 상담원과 20분간의 상담전화 끝에.
구매결정.
알고보니 A/S 센터도 많고, 생각하던 그런 더러운 기계 교환해주는 그런 A/S 가 아니란걸 알고 나니
맘이 한결 편해졌다. 흐흐흐.
애플샵에 가서 아이패드와 커버를 구매하곤 돌아와서는 ..
멍..
이걸로 뭘하지??
뭘깔아야하지??
갤럭시S 와 갤럭시S2, 안드로이드 기반에 익숙한 나는 당황하고 만다.
그 엉뚱하고도 황당한 좌충우돌 적응기를 이제부터 남겨보려 한다.
어제 구매하고 왔으니..
하나씩 하나씩..
초보자의 입장에서 포스팅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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