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욕을 마치고 무얼 먹을까 하다가
반지온천텔 바로 앞에 (약 350미터) 위치한 울엄마 흑두부로 가기로 했다.
결론은 맛있다 >ㅁ<
원천동에 삼대째 손두부도 자주 가는데,
여기는 조금 더 전통적인 느낌이었다.
두부도 그냥 두부가 아닌 흑두부 , 검은콩으로 만든 두부인것 같았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아.. 통나무 좌탁.. 부러웠다. ^^;
푸짐한 한상!
몇번을 더 주세요~ 해서 먹은 미역..
집에서 해 먹는거랑 많이 달랐다
특별 비법이 있으신가 ;;;
너무 반해 버린 순두부 ㅠㅠ
원래 순두부 좋아하는데
조미료가 안들어간듯한 깔끔한 맛이 너무 좋았다.
밥도 검은쌀과 섞어지은 맛있는 밥
간판은 단촐하게 콩 ! ㅎㅎ
자세히 보면 현관 문패에 울엄마 흑두부라고 써 있다
장독이 엄청 많이 부럽기만 했다. ^^;
어디인지 너무너무 궁금하시다면;;;
네비에 울엄마흑두부 검색하면 나오더라구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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