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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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안성 고삼저수지를 가다.취미, 일상/여행 2010. 9. 27. 11:17
신랑과 처음 만나 낚시를 갔을 때 부터니까.. 어언 8년 째... 낚시도 가고, 드라이브도 가는 고삼지.. (고삼저수지) 저수지를 따라 한바퀴 도는 드라이브 코스는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코스이다. 군데군데 차를 세우고 풍경을 볼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좋다. 근처엔 '이동저수지'와 '미리내성지'가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하기에도 좋다.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낚시하러 가야 제일 좋다 -_-;; ^^;;; 처음 왔을 땐 붕어도 잉어도 많았는데.. 요즘엔 베스만이 가득한가부다 -_-;; 온통 루어낚시꾼뿐.. 대낚시나 릴낚시꾼은 암두 없다 -_-;;; 하긴.. 고삼지로 낚시 왔던게 아마 한.. 4년쯤 전일테니;;;;; 2010년 9월 25일 청명한 가을날. 고삼저수지를 찾았다. 그 사이에 좌대도 많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