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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를 보다. 2010. 8. 13취미, 일상/영화 2010. 8. 16. 17:58ⓒ 오퍼스픽쳐스
2010년 8월 13일 금요일.
나는 가슴이 찡~ 해지는
모처럼 맘에 드는 영화를 보았다.
잔인한 장면에 고개를 돌리기도 했지만,
문득 문득 튀어나오는 진한 감동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어린아이의 입을 통해 어떻게 그런 아픔이 전해질 수 있는지...
적당한 감동과
적당한 액션
그리고 적당한 잔인함까지..
2010년 여름.
정말이지 모처럼 맘에 드는 영화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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